김치담가 경로당에 전달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7-08 12: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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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용문동 새마을부녀회 [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후암동과 용문동에서 훈훈한 사랑 나눔의 자리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구에 따르면 후암동 금성교회(담임목사 전두선)는 6일 금성교회 별관에서 ‘후암동 홀로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잔치’를 개최, 홀몸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 및 다과를 대접하고 생필품을 증정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노인들은 사랑의 삼계탕을 먹으며 “덕분에 올 여름 건강하게 날 수 있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같은날 용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주순)에서도 사랑의 나눔행사가 펼쳐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새마을 부녀회원 20명은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 150포기의 김치를 담궈 지역내 저소득 노인 50명과 취약계층 20가구, 송학당 경로당을 비롯한 4개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4월에 부녀회에서 주관한 ‘알뜰장터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한 포기 한 포기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궜다.

용문동 관계자은 “지역 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용문동 새마을 부녀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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