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서나영(67년생), 정영희(55년생), 박숙희(46년생)씨는 여성다운 섬세함으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지난 2일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가정부문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나영씨는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10여년간 극진하게 모시는 효부이자 조카들까지 양육하는 맏며느리 역할을 소화하는 어머니·아내·주부로서 1인3역을 소화해내는 여장부이자 강하고 장한 어머니이다.
특히 10여년전부터 새마을 부녀활동을 통해 매년 추석과 설에 떡과 만두를 준비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어버이날에는 경로잔치를 열어 경로사상을 함양시키는 한편 11월에는 김장을 담가 주는 등 어려운 노인을 위한 돌보미로서 경로효친정신을 함양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정과 지역의 숨은 일꾼이자 봉사자로 정평이나 있다
환경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영희씨는 일찍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환경정화운동에 솔선하며 2005년부터는 숲 해설가로 활동하며 생태자원의 보호와 외래식물 퇴치에 앞장서, ‘건강의 숲’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버관리사로 활동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동행활동으로 노인의 벗이 되고 있으며 매주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도 제공하는 등 저소득 독거노인 열 분을 남모르게 후원하고 있다.
또한 사회부문에 선정된 박숙희씨는 대한적십자 나눔의 봉사회원으로 17년간 활동하며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사랑 나눔활동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며 각종행사등에 적극적인 참여로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어 2008년부터는 매월 3, 23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 노인복지회관에서 두발봉사와 급식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으며 독거노인 40여세대에게 밑반찬배달 서비스와 함께 후원자와 결연사업을 추진해 상부상조의 기풍을 되살리는 등 사회봉사활동의 폭을 넓혀오고 있는 나눔의 전도사이다.
이에 따라 ‘2010년 가평군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된 3명에 대해서는 오는 13일개최되는 ‘제15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표창을 이진용 가평군수로부터 수여하게 된다.
하편 가평군 여성상은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확대하고 능력개발과 복지증진에 기여해 가평여성의 위상을 드높인 여성을 선발하여 표창하는 상으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가정·경제·환경등 5개부문에 걸쳐 부문별 각 1명씩 선정하게 된다.
문 의 : 가족여성담당 (580-2261)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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