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배분 합의 불발 시의회 앞날 '가시밭길'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7 1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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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장 내정의원 모두 민주당…반발 거세 [시민일보] 7일 인천시의회 제1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상임위 배분 방식이 합의되지 않아 시작과 함께 정회가 선언됐다.

시의회는 이날 상반기 삼임위원장 가운데 의회운영위원장과 기획행정위, 문화복지위, 산업위, 건설교통위와 별도 기구의 교육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시의회 상임위원장으로 내정된 의원은 의회운영에 전원기(서구 1), 기획행정위 홍성욱(계양 2), 문화위 조영홍(남구 2), 산업위 전용철(동구 2), 건설교통위 김병철(서구 3) 의원 등으로 알려졌다.

이들 상임위원장은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한나라당은 물론 같은당 의원 사이에서도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6일 민주당 소속 일부 시의원들은 김기신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된 것에 반발해 시당에 집단 항의한 바 있어 당내 갈등에 따른 의회의 파행 운영이 우려된다.

현재 인천시의회는 교육의원 5명을 제외한 33명의 의원 가운데 23명 의원이 민주당 소속이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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