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개선해 쾌적도시 만든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6 18: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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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조5647억 들여 2014년까지 도쿄·파리 수준 격상 [시민일보] 경기도가 대기질 개선대책으로 미세먼지는 일본 도쿄 수준인 40㎍/㎥, 이산화질소는 프랑스 파리 수준인 22ppb까지 낮추기로 했다.

도는 6일 미세먼지의 경우 2006년 68㎍/㎥에서 2009년 60㎍/㎥으로 8㎍/㎥이 감소하고, 이산화질소도 2006년 29ppb에서 2009년 28ppb로 감소하는 등 대기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의 8개년 계획을 세워, 총 1조5647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저공해 자동차 보급, 운행차 저공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미 천연가스 자동차 5304대, 저공해경유차 1319대, 하이브리드차량 782대 등 총 7405대의 저공해 자동차를 보급했다.

또 공해 저감장치부착 16만대, 엔진개조 8만대, 조기폐차 4만6000대 등 운행차 저공해도 추진했다.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서는 대형 사업장 237개소에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를 도입했으며, 중·소규모 사업장에 855대의 저녹스 버너를 보급하기도 했다.

도는 이 외에 도로변 먼지, 굴삭기 등 중장비와 선박 등의 비사업장, 비도로 오염원 저감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14년까지 세계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지녔다는 일본 도쿄와 프랑스 파리 수준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대기질 개선과 관련해 여건변화에 맞게 삭감 목표량 조정 및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등 2011년 대기질 개선 시행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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