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우호 반상회 오는 26일 개최

김항수 / / 기사승인 : 2010-07-05 18:26: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동두천시(시장 오세창)가 미군들의 영외거주가 늘어나면서 함께 사는 입주민들과 언어·문화차이에서 오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오는 26일 내국인과 미군가족이 함께 모이는 한·미 우호 반상회를 연다.

5일 시에 따르면 한·미 우호 반상회는 이날 오후 8시 동두천시 생연1동 소재 월드메르디앙 아파트에서 열린다.

월드메르디앙 아파트는 365세대 중 150세대가 미군가족이 거주하고 있어 미군들이 틀어놓은 음악소리, 바비큐파티, 쓰레기문제 등 내국인과 미군가족간 불협화음이 많았다.

따라서 시는 이러한 문제 해소를 위해 영어로된 생활안내 책자를 제작 배부했지만 소통이나 잘 이루어지지 않아 이번 합동 반상회를 준비했다.

반상회는 오세창 시장, 미군 관계자, 동대표 입주외국인 대표 등이 참여하며 아파트단지에 함께사는 이웃이라는 인식을 제고시키고 함께 협조하며 살아가자는 주제로 준비된다.

이와 관련, 오 시장은 "각 동별로 소재한 아파트단지에서도 미군가족과 함께하는 반상회를 개최 동두천시에서는 미군가족들 거주로 인한 불편이 없는 도시로 만들고 상호소통의 기회를 확대 민간외교의 현장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항수 김항수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