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버스사고 대책본부 운영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04 18:27: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북 경주시ㆍ포항시 연계 지원대책 마련... 市, 사상자들 고향ㆍ연고지 이송 협조키로 [시민일보] 인천시는 지난 3일 인천대교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 사고와 관련, 경북 경주시와 포항시 등과 연계해 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사고대책 수습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유가족을 비롯해 천마고속, 경상북도 버스공제조합 등과 사고수습에 대한 협상 내용을 확인해 지원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유가족들이 원할 경우 사상자들을 고향이나 연고지로 이송하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또 경북 경주시, 포항시 등 관련기관과 지원대책을 협의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주시와 포항시는 사망자들의 사고 수습과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상황실에 관계 직원을 계속 상주시켜 유가족을 위한 모든 지원 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특히 사고 수습을 위해 남·북구 보건소장을 단장으로 한 공무원 4명과 서울 사무소 직원 2명을 인천 현지로 급파했다.

한편 사고가 난 버스는 대구에 본사를 둔 24인승 우등고속버스로 지난 3일 오전 8시10분께 경북 포항을 출발, 경주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중 오후 1시19분께 10m 다리 아래로 추락, 탑승객 24명 가운데12명이 사망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