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프라자' 최종 선정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7-01 19: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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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부천그린빌딩 제1호 [시민일보] 부천시가 오정동 725번지에 위치한 조합상가인 '오정프라자'를 2010년도 부천그린빌딩 제1호로 선정했다.

1일 시에 따르면 부천시그린빌딩 인증제는 친환경 건축물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7월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올해 그린빌딩은 지난달 15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오정프라자'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정부가 시행중인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 절차가 까다롭고, 초기 투자비용이 과다해 대다수 건축주들의 참여가 어렵다고 판단, 친환경 및 에너지절약 항목 중 적용이 용이한 항목으로 인증기준을 재구성해 지난해 2개 건축물을 부천시그린빌딩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그린빌딩은 층간과 외벽에 단열 보강은 물론 자체 비용을 추가해 지하층에 공간벽체 설치, 고효율 조명기기 설치. 옥상 휴게공간 및 조경식재, 주 출입구에 방풍실을 두는 등 에너지 소모요인을 최소화 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천식 도시환경국장은 “앞으로 우수와 재이용수를 이용한 친수 공간 확보와 태양열에너지 사용, 옥상조경과 자건거 보관대 설치 고효율에너지절약 창호 및 조명기기 설치 항목에 역점을 두고 친환경 건축물 건립을 확대함으로써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정 정책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건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 재생에너지 안내문을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건축주나 설계자를 대상으로 참여율을 높이데 주력, 부천시그린빌딩 인증제에 참여하는 건축주와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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