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김방 씨는 6년전 한국으로 시집와 가족들의 도움으로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맏며느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김방 씨의 두 동서 역시 베트남에서 시집 온 다문화가정으로, 삼형제가 함께 한 집에서 어머니를 봉양하며 살고 있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현재 김방 씨는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찾아가는 방문교육서비스를 통해 자녀양육과 생활, 문화 등을 지도받고 있다.
한편 센터는 현재 18명의 방문교육지도사들이 주 2회 2시간씩 지역내 다문화가족 72가정을 방문, 한국어교육과 아동양육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조기적응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화성시 송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쯔엉티 김방(베트남)씨가 외환은행 본점이 주최하는 외환다문화대상에서 행복가정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김방 씨와 가족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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