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거리응원전에 주민 700명 참석

문수호 / / 기사승인 : 2010-06-27 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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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가평군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에 오른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키 위해 26일 청평면사무소 광장서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 응원전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12평 규모의 메인스테이지와 LCD 모니터를 포함한 무대를 설치해 축하공연과 함께 월드컵 거리응원을 펼쳤다.

특히 축구중계에 앞서 한국국악협회 가평군지부 8인조의 사물놀이 공연과 청평고등학교 축구부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서로 부둥켜안고 정을 나누는 등 본격적인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월드컵이 군민 더 나아가 국민 모두의 역량을 집결하는 행사가 됐다″며 ″거리응원전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군민화합과 통합을 이루고 집결된 역량을 한데 모아 사회생활을 영위해나가는데 큰 에너지원으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약 700여명의 주민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면사무소관계자 및 청평파출소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가평군 청평면사무소 광장서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 응원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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