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찰서에 따르면 '내 집 앞 정류장'은 노선경로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학생들의 집 앞이나 원하는곳에 내려주는 안전귀가 서비스로 앞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찰서는 이날 마을버스 운전기사 18명을 ‘거리 수호천사’로 임명, 밤늦게 인적이 드문 곳을 혼자 걸어가는 부녀자 또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버스에 승차시켜 일시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화성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범죄에 취약한 지역이 많다”며 “마을버스 운전기사를 거리의 수호천사로 활용, 학생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치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화성순환, 화성창원, 제부여객 등 지역내 3개 운송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부경찰서는 경찰관과 마을버스 운전기사간에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앞으로 범죄예방의 신속을 기할 예정이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자율학습을 마치고 늦게 귀가하는 여학생들을 위해 화성순환, 화성창원, 제부여객 등 지역내 3개 운송업체가 화성서부경찰서와 '안심귀가길 만들기'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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