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의료 인프라는 의료용어 표준·통합화를 비롯해 데이터모델, 관리시스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등 EHR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이 개발한 연구산출물들이다.
가천의대는 23일 뇌과학연구소 세미나실에서 EHR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과 위탁연구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EHR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은 지난 2005년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환자가 진료정보를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평생전자건강기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핵심공통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기관이다.
따라서 가천의대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단이 현재까지 개발한 국가 주도 표준 인프라를 단일 병원에 모두 도입해 실시간 현장 적용을 통해 검증해 보고 활용도를 측정해 볼 수 있는 총체적인 시스템을 연구한다.
또 국가 임상정보표준화 구축에 기여해 u-헬스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천의대는 소화기질환 연구센터를 개소해 연구의 중점 범위인 소화기질환 환자의 생체신호 정보를 포함한 국제 표준 임상 정보를 축적할 계획이다.
가천의대는 이들 고위험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는 u-헬스 서비스의 효과를 검증해 보고 나아가 모든 질병 관리로 대상을 확대해 어떤 지방과 국가에서도 건강관리가 연속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의료정보화 사업을 앞장서서 시행해 나가게 됐고 의료정보의 표준화를 위해 의료용어의 표준화, 데이터모델 개발, 관리시스템 개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 등의 핵심 기술을 개발해 병원현장에 적용하고 검증, 평생건강전자기록이 생활화 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협약식은 EHR사업단의 그룹장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조경희 교수와 연구팀원들이, 가천의대는 이태훈 병원장과 세부연구책임자인 이범구 진료부원장, 박국양 홍보실장 및 연구팀원들이 참석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가천의대길병원과 EHR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간 위탁연구에 대한 협약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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