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첫 무대로 열리는 공연은 19세기 말 프랑스의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라벨과 드뷔시 작품이다.
두 작곡가는 음향이 주는 색채감에 주목하여 표제를 갖고 있는 묘사적인 음악을 작곡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고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연주회의 협연자는 뉴욕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대회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대환 국민대학교 교수다.
그녀는 견고하면서도 안정적인 테크닉과 훌륭한 인토네이션으로 인천시향과 함께 두 작곡가의 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곡목은 라벨의 '어릿광대의 아침노래'와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찌간느' ,'라발스'에 이어 드뷔시의 교향시 '바다'가 공연된다.
입장권은 R석이 1만원 S석과 A석은 각각 7000원, 5000원 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교향악단 전화(032-438-7772 또는 032-420-2781)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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