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에 '관악구 검도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6-22 1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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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시민일보] 관악구 검도부가 ‘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4단부 개인전에서 우승 메달을 차지하며, 구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총 19개 실업팀에 120명의 일반부 검도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18~20일까지 경남 마산시 중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 단체전 결승에서 광주북구청에 아쉽게 패배했지만 준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전국대회 입상을 이어갔다.

구 검도부는 2000년에 창단돼 현재 감독을 포함해 10명으로 구성, 지난해 대한민국 스포츠 대제전인 제90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지난해 9월 브라질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대회에 장성홍 선수가 국가대표로 참가해 단체전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이번 봉림기실업검도대회에서 4단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김도성 선수는 “우리선수들은 타 시도에서도 알아주는 연습벌레로 유명하다”며 “평소에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오늘의 우승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구 검도부 단장인 정경찬 국장은 “비인기 종목의 설움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열심히 훈련해 온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검도부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관악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선수단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관악구 검도부가 ‘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4단부 개인전에서 우승 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은 감독을 포함해 10명의 검도부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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