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기술개발촉진사업 경기도, 74억 추가 지원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22 16: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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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5년까지 매출 2100억 늘어날 듯 [시민일보] 경기도가 중소기업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 35개 신규 과제를 선정, 총 74억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하는 기술개발과제는 산업구조 고도화와 산업혁신클러스터 공동 기술개발로 2~3년 간 진행하며, 과제당 연간 2억~3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선정된 과제는 앞으로 큰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는 과제들이다.

㈜화백엔지니어링의 'PCB(인쇄회로기판) 염화함유 식각 체액의 재활용 및 구리 회수시스템의 개발' 과제는 수입대체 및 환경 재생 비용감소 등의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 대요메디㈜의 '의료용 소형 정밀 측정 로봇을 이용한 3부위 정밀 가압 전자 동맥파 분석기 개발' 과제는 기술성과 사업화 계획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전문가의 호평을 받았다.

오후석 도 과학기술과장은 "R&D 특성상 기술개발 후 상당한 기간이 지난 후에 성과가 나타나는 것을 감안할 때, 도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2015년까지 3200억 원의 매출향상과 12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 특허 등 총 270건의 지식재산권 취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는 기술개발 사업계획은 있으나, 투자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기술개발사업비로 매년 200억 원을 지원하여 왔으며, 기술개발 지원에 대한 기업 수요가 매년 늘어나고 있어 도내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도 기술개발사업은 도내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7월 중 사업 공고를 거쳐 추가로 47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031-888-9936이나 http://www.gstc.re.kr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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