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중구지역본부 닻 올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21 17: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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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 구성 이사회 설립 [시민일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 인천 중구지역본부가 인천지역에서 여섯번째로 이사회가 설립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아대책 중구지역본부는 20일 기아대책 본부 및 지역이사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천교회에서 기아대책 소개와 위촉장 수여, 축사 등의 순으로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구지역본부 이사회는 지역내 소외계층의 긴급구호와 지역복지 및 중구장애인복지관 사업의 활성화, 후원자 발굴 등을 위해 설립된 것.

이날 모두 18명의 이사로 구성된 이사회는 성천교회 박근배 담임목사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비전 공유 ▲교육 참여(모금교육 등) ▲지역의 주요 모금사업 및 복지사업 협력 ▲지역이사회 사업의결 등의 역할을 담당하기로 약속했다.

박 회장은 이날 “지역사회와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사회가 보유한 인적 · 물적자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좀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구지역 이사회는 중구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장애인들의 복지 및 사회통합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현재 18명으로 시작된 후원 이사회가 앞으로 점차 확대돼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이 넘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한편 기아대책은 그리스도 사랑의 정신에 입각해 국내외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의 현황을 알리고 그들에게 떡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1971년 창립된 세계적인 기독교 국제구호 NGO단체로 한국에는 지난 1989년 설립됐다.

또 해외 72개국에서 922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긴급구호와 개발사업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으며 국내 및 북한지원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현재 기아대책 인천지역에는 중구장애인복지관과 태양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행복한홈스쿨 5개소), 인천행복한요양센터 등을 운영,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기아대책 인천 중구지역 이사회 설립 창립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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