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경쟁력 있는 물류 중심기지’ 로서의 인천항 육성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전략목표 일환으로 지난해 1단계 사업을 거쳐 본격적인 항만물류 정보서비스 구현을 위한 노력이 본격화 되는 것으로 지난달부터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인천항 항만물류 U-시스템 사업은 총사업비 150여억원을 들여 총 3단계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1단계 사업을 통해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통합플랫폼 구축,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감사시스템 등의 개발이 추진됐다.
오는 12월31일 완공할 계획으로 현재 진행 중인 2단계 사업에서는 유, 무선 통합, RFID 기술 활용, 선박위치정보 등을 활용한 항만서비스 및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하고 이를 지원하는 9개의 단위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인천항 이용자는 인터넷 포탈 및 스마트폰을 이용해 항만시설이용 신청, 출입증 신청, 고지서 발급 등의 민원 업무를 한번에 손쉽게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항만 이용 관련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항계 내 선박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선박의 접안시 효율적인 선석관리를 지원함과 동시에 선박 항로 이탈, 속도 초과, 위험 선박 관리 등 안전한 선박 운항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RFID 기술을 활용해 항만내 차량 및 인원들의 출입관리를 지원함으로써 항만 보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항내 출입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김종태 사장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U-시스템 사업은 동북아 거점 항만으로서 인천항의 위상에 부합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가 보장되는 항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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