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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성접대 의혹에 관해 말레이시아 재력가로 알려진 조 로우가 해당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양현석 대표가 2014년 7월 태국과 말레이시아 출신 재력가 두 명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보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고 방송 내용을 부인했다.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는 미국 내 변호사를 통해 “조 로우와 싸이는 친구이며 싸이를 통해 양현석을 만났다. 방송에서 주장한 어떠한 행동에 관여하지 않았고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조 로우는 45억 달러(5조 3000억 원)가 넘는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수배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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