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정연수를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자매우호도시 공무원에게 서울시 직원이 자신의 집에서 묶을 수 있도록 홈스테이를 제공하고 2박3일간 서울디자인올림픽(SDO) 관람을 비롯해 파주 땅굴 견학 등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 공무원은 베이징, 암스테르담, 멕시코시티 등 12개 도시의 12명이다.
호스트 선발기준은 1차적으로 외국공무원과의 의사소통 가능여부를 중점으로 한국 가정의 따뜻함과 친밀감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 가족수가 많을수록 높은 점수를 부여해 결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정연수프로그램은 외국도시 공무원의 서울의 경제, 문화, 사회 등 서울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간 상호협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 도시간 우수시책을 상호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교류 협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시는 공무원들의 국제적 마인드를 키우고, 외국공무원들이 서울에 대해 친밀한 인상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직원대상 홈스테이를 내년부터 더욱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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