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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배우 장희수가 이혼하며 불효녀가 된 사연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수는 처음으로 연기에 입문하게 됐다며 "연기 생활도 만족스럽지 않았고, 집안 분위기도 싫었다"고 운을 뗐다.
장희수는 "그러던 와중 한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 결혼하고 보니 안 맞더라"며 "결국 두 아이를 데리고 이혼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를 어머니가 돌봐주셨는데, 돌보다 계단에서 넘어져 코를 다치셨다"며 "아픈 엄마를 유명한 병원에서 치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병을 앓으며 아파했던 엄마를 데리고 돌아다녔는데, 제가 혼자 있다는 게 늘 엄마에겐 아픈 손가락이었다"며 자신을 최고의 불효녀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81년 제5기 미스롯데를 수상한 장희수는 드라마 '언제나 봄날', '마이 리틀 베이비',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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