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1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스타드 드 제네바에서 열린 체코와의 유로2008 본선 조별리그 2차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호날두의 맹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체코는 전반 초반 전방 압박을 통해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 했지만, 선제골을 얻은 팀은 포르투갈이었다.
포르투갈은 전반 8분 체코 진영으로 볼을 몰던 데쿠가 페널티아크 정면의 누누 고메스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호날두와 체코 수비진이 엇갈리며 흘러나온 볼을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파고들던 데쿠가 오른발슛으로 마무리해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체코는 10여분 만에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저력을 발휘했다.
체코는 전반 17분 포르투갈 진영 오른쪽에서 얻은 코너킥을 야로슬라프 플라실이 오른발로 감아찼고, 문전 중앙에 서 있던 리보르 시온코가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펼치며 전반전을 마쳤고, 후반 중반까지 이런 흐름이 계속됐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후반 17분 호날두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2-1로 앞서갔고, 후반 추가시간 콰레스마가 쐐기골을 터뜨려 3-1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쳤다.
체코는 몇 차례 찬스를 잡았지만 포르투갈의 골문을 흔들지 못한 채 뼈아픈 패배를 당해야 했다.
이날 1골 1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끈 에이스 호날두는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호날두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려는 첫 번째 목표를 이뤘다”며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호날두는 “전반전에 체코 선수들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줘 돌파하기가 매우 어려웠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계속해서 이런 모습을 보이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남은 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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