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는 18일 오후 팀 동료인 김동진(26)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호는 “아직 시즌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우리 팀으로서는 성공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도 지난해보다 나았다. 운동도 꾸준히 했고 잠깐이라도 경기에 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이호는 팀내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다.
이호는 지난 12월 성남 일화의 최성국(25)과 함께 세필드 유나이티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그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감독도 잘 해 주고 선수들도 다시 만나자고 했다”며 “하지만, 제니트 구단에서는 임대로 가는 것에 내키지 않았던 것 같다”고 결렬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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