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단지 2만8876가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20 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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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입주아파트 올 최대 내달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이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 올들어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부동산114는 6월중 전국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을 조사한 결과, 총 70개 단지에 2만8876가구로 올 들어 월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성북구 종암동 삼성래미안, 강북구 미아동 경남아너스빌 등 30개 단지, 8920가구로 올해 입주물량이 가장 많았던 5월보다 3000여가구 늘어난다.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도 부천시 범박동 현대홈타운, 동두천시 송내동 주공4단지 등 20개단지, 1만179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이는 역시 5월보다 3000여가구 증가한 것이다.

이밖에 △울산 2개단지, 1871가구 △대전 2개단지, 1725가구 △대구 5개단지, 1224가구 △부산 5개단지, 1139가구 △충남 1개단지, 1093가구 등 지방에서는 총 20개단지에서 8159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7월 입주 예정 물량은 서울 6803가구, 수도권 7644가구 등 총 1만9651가구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의 새집으로 이사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라면 내달이 입주물량이 풍부하고 대단지도 많은 편인 만큼 입주 예정단지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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