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계속 감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5-01 17: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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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2만3568가구 지난해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이후 5개월 연속 늘었던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결혼 시즌 등에 따른 주택수요 증가로 지난 2월 이후 계속 줄고 있다.

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2만3568가구로 1월말 2만4000가구보다 2.9% 감소한 가운데 민간 아파트가 1만5181가구로 1%, 준공된 아파트가 6372가구로 0.8% 각각 늘어난 반면 공공아파트는 8387가구로 9.3% 줄었다.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잇단 부동산 투기 억제책으로 지난해 10월 2만1258가구에서 11월 2만2485가구, 12월 2만4923가구, 올해 1월 2만6551가구로 늘어났으나 봄철 이사 및 결혼 등에 따른 수요 증가로 2월 2만4274가구로 줄어든 뒤 2개월째 감소한 것.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982가구로 사상 처음 1000가구 미만으로 떨어졌으나 12월 1387가구, 올해 1월 1432가구로 증가하다 2월 1323가구로 감소세로 돌아선 뒤 3월 서울 35가구, 인천 5가구, 경기 1271가구 등 1311가구로 조금 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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