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뱅크가 강남지역 재건축 추진아파트 81개 단지를 대상으로 조사해 5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강남구내 재건축 추진아파트의 평당 매매가는 2229만원으로 9·4대책 발표전 시세인 평당 2212만원을 넘어섰다.
서초구도 평당 1925만원으로 9·4대책 발표전 시세인 1841만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저밀도 재건축 추가부담금 문제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송파구내 재건축 추진아파트는 평당 2317만원으로 9·4 대책전 시세인 평당 2432만원에 다소 못 미쳤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강남 재건축 추진아파트 가격이 이처럼 꺾일 줄 모르는 것은 ‘저밀도지구 재건축은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서울시의 정책이 시장에 반영된 결과로 여겨진다.
실제로 지난달초 서울시 재건축 시기조정위원회에서 사업승인이 결정된 잠실2단지, 해청1.2차, 개나리1.3차 아파트 등의 저밀도지구 아파트는 9·4 대책전보다 가격이 크게 올랐다.
잠실2단지 13평형은 9·4대책 당시 3억원을 갓 넘었던 가격이 지금은 3억5000만원대로 상승했으며 삼성동 해청아파트 18평형도 같은기간 6억8000만원대에서 7억2000만원대로 뛰어올랐다.
역삼동 개나리1차 26평형은 5억9000만원대 아파트가 7억1000만원대로, 29평형은 6억3000만원대에서 7억8000만원대로 뛰어올라 9·4대책 이후 각각 1억원이 넘는 가격상승을 보였다.
부동산뱅크 관계자는 “결국 저밀도 재건축아파트의 사업추진 가속화가 9·4대책의 영향을 상쇄해 버렸다”며 “하지만 지금의 가격에서 더 이상 뛰어오른다는 것은 무리이며 섣부른 투자도 금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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