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로는 이르면 오는 2009년 완공될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서울-천안구간 교통량 분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수원-광명 고속도로와 천안-평택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민간투자 제안서가 접수돼 국토연구원 민간투자지원센터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도로는 서부산업도로-수원·광명 고속도로-과천·의왕 자동차전용도로 일부구간-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2007년 완공예정)-평택·천안 고속도로 등으로 연결돼 경부고속도로 서울-천안의 교통량을 분산할 새로운 축을 형성하게 된다.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총 연장 26.34㎞, 4-6차로로 건설이 추진될 예정이며 오는 2005년 착공, 2009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 천안-평택 고속도로는 천안시 성남면과 평택시 오성면을 잇는 총연장 42.1㎞의 도로로 1조51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오는 2008년 완공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는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이 도출될 경우 기획예산처 민간투자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사업자를 최종 선정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착공까지는 2년정도가 걸린다고 말했다.
/김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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