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부동산기업 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07 18: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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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써브, 우리감정 인수합병 자본금 100억원대의 국내 최대 종합부동산회사가 탄생한다
7일 부동산 중개업소 가맹사업체인 부동산써브(www.serve.c-o.kr)와 민간 감정평가업체인 우리감정평가법인(www.inetvalu-e.co.kr)은 오는 3월말 종합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합병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부동산써브가 우리감정평가법인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합병 회사의 이름은 ‘(주)부동산써브 감정평가법인’으로 정했으며 합병 회사의 대표는 호종일 우리감정평가법인 대표가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부동산써브 감정평가법인은 전국 주요 부동산 물건에 대한 감정평가와 1600여개에 달하는 가맹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동산 임대, 분양, 관리 및 개발은 물론 부동산 금융, 자산유동화 컨설팅 등 전문 부동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16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부동산써브와 20여명의 감정평가사를 거느린 우리감정평가법인의 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는 대단히 클 것”이라며 “3년내에 감정평가사 200여명과 300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 감정평가와 부동산 정보, 개발, 컨설팅, 금융 업무를 수행하는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향후 한국감정원에 버금가는 민간 감정평가업체로 키워, 국내 최대의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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