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원회는 18일 여성공무원들이 업무수행 중에 겪는 장애요인들을 극복하고 우수한 관리직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일선에 보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관리직 여성공무원에게 가장 필요한 관리-리더십 역량을 비롯해 자기주장능력, 스트레스 대처능력, 가정-직장 조화능력 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기존 여성 공무원 교육프로그램과는 달리 토론연극, 역할연기, 사례연구, 자기평가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돼 멀티미디어 자료와 함께 제공된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전체 공무원중 여성비율은 96년의 27.8%에서 올해 현재 32.8%로 크게 늘었으나 5급 이상 관리직의 여성비율은 4.8%에 불과하다”며 “관리직 여성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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