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 문열어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5-08 16: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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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교육·행사 참여 가능
▲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최근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앞으로 서울 북부권역의 대표 도시농업 공간이자, 구 도시농업의 거점으로서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문화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신내동 청남공원 내에 자리 잡은 센터는 연면적 61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1층에는 도시농업 교육과 요리 실습을 할 수 있는 초록부엌과 농작물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들어섰다. 2층은 도시농업 관련 행사나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는 도시농부교육장, 씨앗 도서관, 카페, 공연여가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센터는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도시농부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짝 열려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도시농업 교육이나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도시농부학교와 치유농업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 5000여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어린이 도시농부학교 ▲텃밭 요리교실 ▲도시농업 아카데미 ▲어르신 치유농업 ▲문화행사 등 총 5개 분야, 1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랑구청 홈페이지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를 찾는 모든 분들이 자연과 함께 교감하고 땀 흘리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행복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랑구가 도시농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시농부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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