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4일까지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30 14: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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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사진=강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만화와 포스터, 숏폼 영상 등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오는 24일까지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구는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학교와 직장, 가정, 미디어 등 일상 속 양성평등 실천 사례를 비롯해 일·가정 양립, 가정·성·데이트폭력 및 스토킹 범죄 예방 등 양성평등과 관련된 내용이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만화, 포스터, 숏폼 영상 등 3개 부문이다. 특히 올해는 숏폼 영상 부문을 새롭게 신설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도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저작권 침해가 없어야 하며 AI 활용 여부를 신청서에 명시해야 한다.

참가는 나이와 거주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가능하다. 분야별 중복 응모는 가능하지만 한 분야당 1개 작품만 제출할 수 있으며, 수상은 최고 점수를 받은 1개 작품에 대해서만 이뤄진다.

숏폼 영상은 30초 이상 1분30초 이내로 제작해야 하며, 포스터는 8절지 또는 A3 규격, 만화는 4~8컷 분량의 단편 작품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 파일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주제 적합성, 작품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8월 중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11개 작품에 총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는 9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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