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결핵협회와 협약 체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18 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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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과 신민석 대한결핵협회 회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18일 대한결핵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

 

협약식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과 대한결핵협회 신민석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50세 이상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 등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대한결핵협회는 50세 이상 푸드뱅크 이용자와 복지 사각지대 의료 취약계층 및 50세 이상이면서 1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에게 기초 건강검진과 감염병 검사 및 골밀도 등 만성 질환 검사를 제공한다. 

 

특히 결핵 양성 판정자에게는 치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전국의 사회복지협의회와 건강검진 이용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 홍보를 진행하며 사업은 서울과 부산 및 인천 등 전국 10개 복십자의원을 통해 전개된다.

 

신민석 회장은 “의료 취약계층은 만성 질환과 감염병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훈 회장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사업하게 돼 기쁘다"면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기관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포한 신복지 5.0 문화운동의 5개 분야 중 지역복지 분야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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