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 나전칠기, '2024 서울 서북권 대학연합 밋업데이'에서 인기상 수상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0-23 1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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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시상식 사진, (우) 셸리 제품 사진
셸리 나전칠기가 2024 서울 서북권 대학연합 밋업데이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10월 16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열린 이 행사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명지전문대를 대표하는 15개 기업이 참가해 5분 내외의 IR 피칭과 창업 경진대회를 펼쳤다.

셸리 나전칠기는 전통 나전칠기 기법을 활용해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액세서리와 소품,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특히 천연 자개를 사용해 빛깔이 곱고 은은하며, 전통 문양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조화롭게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셸리 나전칠기의 박소연 대표는 나전칠기 장인 무형문화재 박재성 장인의 조카로, 고등학생 시절부터 박재성 장인에게 나전칠기를 사사받았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나전칠기의 대중화를 위해 셸리 나전칠기를 창업했다.

박소연 대표는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셸리 나전칠기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나전칠기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캠퍼스타운 밋업데이는 대학생 및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서북권 5개 대학의 유망한 창업 기업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셸리 나전칠기는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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