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조정가 양성교육은 주민이 마을의 갈등을 관리·조정하는 ‘주민참여형 갈등관리 시스템’을 지속하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와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총 24시간의 기본 교육으로 진행한다. 본 교육은 오는 6월2일부터 7월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진행한다. 참여자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갈등관리힐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갈등의 이해 및 갈등영향 분석 ▲갈등영향 분석 실습 ▲협상 및 조정을 통한 갈등해결 ▲갈등 커뮤니케이션 ▲협상 및 갈등조정 실습 등으로, 주민들이 갈등현장에서 원활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사례중심의 실습으로 구성했다.
향후 심화 교육으로 이어질 계획이며,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등 총 50시간 이상의 갈등교육을 받으면 부평구 관련 조례에 따라 주민조정가로 위촉돼 부평구 마을갈등조정단 갈등조정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조정가가 마을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조정해 지역공동체 강화에 기여하고 공동체 구성원 간 관계능력을 향상시켰으면 좋겠다”며 “주민조정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은 우리 사회가 보다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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