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함께 읽는 즐거움을 통해 마을 내 독서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오는 9월부터 ‘2020 종로 독서토론동아리 리더 양성과정’ 운영에 들어간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종로점(우정국로2길 21 대왕빌딩 11층)에서 9~10월 총 8주간에 걸쳐 오전·오후반으로 나눠진행된다.
오전반은 매주 목요일 10시, 오후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저녁반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한다.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 강사진이 독서토론 기획과 이론 발표 수업 등의 내용으로 수업을 이끌 예정이다. 첫째 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리더를 위한 독서법 ▲독서토론 리더를 위한 글쓰기 ▲독서토론 실습 및 코칭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애란의 <칼자국>, 조혜진의 <단순한 진심>,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등으로 비경쟁 독서토론 역시 열린다.
현재 독서토론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 반 선착순 2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를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교재비는 1만원이다.
구는 추후 본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동아리 리더 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하고자 한다. 수료생들이 도서관 등에서 독서토론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과 혁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책을 읽는 것뿐 아니라 공통의 관심사인 독서를 통해 책으로 토론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이다. 함께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면서 지역주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종로구는 올해 독서토론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를 추진하는 등 독서토론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 및 지역 작은도서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마을 독서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책 읽는 재미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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