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노후 민간건축물 방문 무상 안전점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18 14: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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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신청 접수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노후 민간건축물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대상 건축물은 15층 이하, 연면적 3만㎡ 이하의 건축물이 해당되며, 건축법, 공동주택관리법 등 관련법에서 정기점검 관리 중인 건축물은 제외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건축구조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육안 점검을 통해 ▲건축물의 변형, 구조체 균열, 부등침하 등 구조 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내·외벽 균열, 박리, 박락 등 내구성 결함요인도 빠짐없이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건축물 보수·보강법을 안내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생했거나 취약 건축물로 판단 시,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정밀점검 또는 안전진단 이행을 안내할 예정이다.

점검을 희망하는 구 소재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 건축과(건축안전팀)로 방문하거나 우편발송 또는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점검 비용은 전액 무료다.

아울러 건축물 진단 내역 및 점검결과, 안전 취약요소에 대한 안전조치와 유지관리 방법 등 전문가의 자문사항을 소유주에게 별도로 우편 발송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축물 붕괴 등 안전사고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후건축물 유지보수에 힘써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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