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올해 23개 미세먼지 저감사업 230억 투입

최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27 16: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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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경유車 폐차 지원
전기차 보급 예산도 확대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미세먼지 저감 사업 분야 총 23개 사업에 올해 230억을 투입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및 대기질 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투입된 사업비는 지난해 대비 약 3배 증가한 규모다.

우선 시는 어린이통학차량 LPG차량 전환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했다. 총 39대의 차량 전환 지원비로 7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 발생 주요 대상인 5등급 경유 차량에 대한 폐차 지원도 늘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더 많은 32억원을 들여 총 24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올해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1290대) 및 전기차(580대) 보급 예산을 지난해보다 50% 이상 확대·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80억원을 들여 저감장치 369대와 전기차 333대를 지원한 바 있다.

최병렬 시 환경생태과장은 “깨끗한 대기질 보전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며 “노후경유차 폐차 및 친환경자동차 보급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기후변화 협력,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 사업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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