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공장‧공동주택 저녹스버너 교체시 설치비 최대 90% 지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21 1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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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버너 교체해 연료비 줄이고 환경도 개선
일반버너보다 질소산화물 52% 감축 효과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공장이나 공동주택의 보일러를 저녹스버너로 교체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버너는 연소 효율을 높이는 장치로, 일반 버너보다 연료를 2~10% 절감할 수 있다. 주요 온실가스이면서 미세먼지의 주요인인 질소산화물도 일반 버너보다 52%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또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보일러 ▲냉·온수기 ▲건조시설 등의 노후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 로 교체할 경우 보일러 용량에 띠라 248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설치비의 9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시는 올해 45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22일부터 사업비가 소진될 때 까지 상시 접수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송용수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연료비를 절감하고, 대기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저녹스버너로 교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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