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인 친구가 내게 말했다. 한국에서 제일 부러운 건 '위치다.' 라고.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북극에 치우쳐 있어 춥고 겨울이 길고 외부로 진출하려면 발틱 해와 북해를 지나 한참을 남진해야 한다.
그들 눈에는 4대 강국의 복판에 자리 잡고 있는 한반도의 위치가 부러울 만도 하다. 하지만 오랜 역사 속에서 한반도의 지 ...
설국열차의 꼬리칸에는 이석기와 통진당이, 앞쪽칸에는 국정원이 타고 있다.
결국 ‘혁명의 지도자’라는 꼬리칸의 길리엄과, ‘체제의 수호자’인 앞쪽칸의 윌포드는 설국열차를 영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동업자임이 밝혀졌다. 이 희망도 없고 시대착오적인 정보정치와 종북주의에서 벗어나야 ...
국가는 흥망성쇠의 과정을 겪고, 인간은 생노병사의 과정을 겪으며, 자연은 춘하추동의 과정을 통하여 생장성쇠의 과정을 거쳐서 소멸해간다. 꽃이나 식물이나 모든 자연의 생태계가 다 마찬가지이다.
흙에서 나온 것은 모두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주의 이치이며, 만물의 이치이고, 자연의 이치이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