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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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바로 짚자
시민일보 2006.01.24
{ILINK:1} 얼마전 열린 대통령의 신년 연설을 보면서 ‘아, 또 증세 논쟁이 불 붙겠구나’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바로 그 다음날 아침 대부분의 신문이 증세 문제를 다루었고 특히 전당대회에 출마한 각 후보자들의 입장이 실렸더군요. 저도 질문을 받고 간단하게 대답하면서 속으로는 ‘이게 아 ...
방범 CCTV 빨리 설치해 달라
시민일보 2006.01.24
서울 영등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구청에 카메라 설치를 부탁했더니 순번이 되면 해주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저희 집 앞은 매일 전쟁터입니다. 쓰레기로 인해 문도 열지 못 하고 이웃과는 불화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많은 쓰레기들이 저희 집 앞에 버려지게 되고 그로인 ...
학교급식조례 제정 서둘러 주길
시민일보 2006.01.24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2년을 기다린 급식조례제정은 어떻게 됐나요? 구의회와 구청은 서로 미루고 있는 상황인데…. 아이들의 건강! 누가 책임 질것입니까? 급식조례는 단순히 먹는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아이들은 자라면서 깨끗하고 신선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급식은 아이들의 건강 ...
도시는 축제다
시민일보 2006.01.23
{ILINK:1} 도시는 축제다. 세계의 주요 도시에는 축제가 있다. 축제는 도시의 문화와 열정과 참여를 보여준다. 시인 김지하의 표현을 빌리면 축제는 개인의 자유분방함이 또 다른 질서를 찾는 과정이다. 축제에 요구되는 것은 자기 삶과 연결된 표현이며 자기 신명의 발현이다. 이것이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연결되면서 성공적 ...
산책로 애완견 동반 제재하라
시민일보 2006.01.23
서울 강남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대치2동 미도아파트 근처에 조깅로가 있습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는 곳인데 요즘 부쩍 애완견을 데리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개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더구나 어떤 사람들은 사냥개처럼 큰개를 목줄 ...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해주길
시민일보 2006.01.23
서울 성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이번에 강남에서 정릉 푸르지오로 이사온 주민입니다. 와서 보니 강남에 비해 부족한 점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입니다. 이곳에서 자전거로 한강에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가는 길은 석계역을 이용한 중랑천 길 밖에 없습니다. 그 외의 길은 너무 위험합니다. 성북구관계자분들은 도심으로 이동 ...
당당히 대연합의 길을 가겠습니다
시민일보 2006.01.22
{ILINK:1} 비전있는 양심세력의 대연합이 필요합니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40%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물론, 2년 후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도 민주세력의 패배가 예상됩니다. 한나라당이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고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차지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살기 좋은 강북구 만들어달라
시민일보 2006.01.22
서울 강북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요즘 서울 집값동향에 대해 알고 계신지요? 최근 신문기사에 난 것을 보면 서울 대부분 지역은 집값이 조금씩 올랐지만 강북구는 오히려 0.06% 하락했다고 합니다. 왜 강북구만 집값이 안 오르는지 알고 계신지요. 강남처럼 32평 아파트가 9억이니 하는 것은 이미 다른 나라 이야기이지만 용인 ...
칠레 여성대통령 탄생을 축하하며
시민일보 2006.01.19
{ILINK:1} 눈덮인 안데스 산록에서 불어 내리는 훈풍인가, 엘니뇨의 난폭한 폭풍우가 지난 뒤 내려쬐는 햇볕인가. 칠레에서 54세의 여성 대통령 미첼 바첼렛이 탄생했다는 소식을 알리는 17일자 신문의 외신란을 읽으면서 가슴 울리는 감회에 젖었다. 여성 보다는 모성(母性)과 지성(知性)의 풍모를 짙게 풍기는 바첼 ...
횡단보도 신호대기 단축하길
시민일보 2006.01.19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1번 출구를 나와 우회전해 첫 번째 보행자 신호등을 건너, 우측 파리바게트에서 좀더 내려가면 현대 LPG충전소가 있고 바로 그곳에 보행자 신호등이 있습니다. 늘 퇴근할 때 느끼지만 그곳은 수많은 행인들의 이동이 많은 곳입니다. 반면 횡단보도를 지나는 차량들은 그다지 ...
무단 인도점거 노점상 단속하라
시민일보 2006.01.19
서울 영등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전신축중인 양화중학교 앞(홈프러스에서 진로아파트 사이) 인도에 최근 철재부스를 포함한(3곳)노점상이 인도를 막고 있어 보행하는데 매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래 자리하고 있던 노점상도 2곳이나 있었는데 최근1곳이 또 늘어났습니다. 이런식으로 방치한 ...
김정일 위원장의 귀국길에 드리는 글
시민일보 2006.01.18
{ILINK:1} 지난 수년간 북한은 핵개발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지탄을 받아왔다.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답보상태에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하루빨리 원만히 타결되어 한반도는 물론이고 세계가 핵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롭기를 희망한다. 최근 며칠간 예고없이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의 광저우와 선전 등 ...
재활용 쓰레기수거 제때 하길
시민일보 2006.01.18
서울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회기동에 사는 학생입니다. 최근 몇 달간 지켜본 결과, 재활용 쓰레기의 수거가 제 때에 이뤄지지 않고 있더군요. 재활용 쓰레기는 보통 일요일 저녁에 배출해 월요일에 수거해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주 이상 대문 밖에 방치돼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재활용 종류별로 분류를 ...
인도 불법주차 단속 강화하라
시민일보 2006.01.18
서울 중랑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희 집이 동부시장 부근에 있어서 동부시장 옆 우리은행 앞을 자주 지나다 보면 차들이 인도에 주차를 해 다니기도 힘들 뿐 아니라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 외국의 경우 자동차보다는 사람의 보행권을 찾아 주기 위해 노력의 일환으로 도로를 줄이고 인도를 오히려 넓히고 있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
“도시는 철학이다”
시민일보 2006.01.17
{ILINK:1} 도시는 철학이다. 세계의 모든 도시는 크든 작든 철학을 갖고 있다. 도시의 철학은 도시의 기억과 욕망속에 있다. 어떤 건축가가 “도시는 기억과 욕망의 결합체”라고 했다. 모든 도시는 기억을 갖고 있다. 전쟁의 기억, 영광과 개선의 기억, 모욕과 상처의 기억, 문화와 공동체의 기억을 갖고 있다. 빛고을, ...
강북 청소년 문화정보센터 열람실 운영시간 단축말라
시민일보 2006.01.17
서울 강북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일전에 강북청소년문화정보센터의 일반열람실운영시간과 관련해 문의를 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처럼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것과 청소년의 안전배려 혹은 유해환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열람실 이용시간 단축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처럼 일반열람실을 운영한다고 ...
대통령께 드리는 글
시민일보 2006.01.16
{ILINK:1} 대통령의 ‘탈당’ 관련 언급을 둘러싸고 이런저런 추측이 난무하고 있어 우리당의 의원들과 당원들은 심란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의 논란을 정리하고 대통령님과 우리 당원들 모두의 진정을 하나로 모아볼까 하는 의도에서 이 공개편지를 띄우게 되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차기 후보에게 부담을 안주기 위 ...
주민 건축피해 구청서 조치 해달라
시민일보 2006.01.16
서울 중랑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지난 한 해동안 진행된 양지아파트 건축공사가 저희 집 옆에서 진행되다 보니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건축하는 동안 먼지와 소음, 진동으로 인해 많은 정신적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건립이 완료되면 나아지겠지 싶어 참았습니다. 그런데 담장 공사를 하며 저희 집 옥상 물받이가 파손되고 ...
구청 공무원 친절 아직 멀었다
시민일보 2006.01.16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월요일 아침 여권을 접수하러 구청 여권과를 방문했습니다. 요즘 여권과 업무가 많아져 바빠졌다는 건 이해하지만 친절도가 너무 떨어진 것 같더군요. 구민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친절한 답변도 없이 당연히 안된다는듯한 무뚝뚝한 표정과 말투로 인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나 ...
놀랍지 않은 새해 벽두가 그립다
시민일보 2006.01.15
{ILINK:1} 새해를 맞을 때마다 우리는 새해에는 별일 없기를 기원하곤 한다. 너무 놀라면서 살아온 탓일 것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무언가 좋은 일이 있기를 기다린다. 깜짝 깜짝 놀랄 일은 일어나지 않으면서 푸근하고 웃을 일은 일어났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다. 지난해 연말에 터진 ‘황우석 파동’은 우리 국민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