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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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취업 고려해 봤다”
시민일보 2003.09.15
구직자중 열에 아홉은 공무원으로의 취업을 고려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인터넷 채용정보업체 휴먼피아(www.humanpia.com)가 구직자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공무원으로 취업을 생각하거나 준비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91%에 달했다. 이중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본 경험 ...
사립학교 사무직 근속승진제 도입
시민일보 2003.09.15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의 숙원이던 근속승진제 도입의 길을 터주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사립학교 법인이 사무직원에 대한 근속승진제를 도입할 경우 이에 따른 인건비 증가분을 다음달 1일부터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은 근속연수에 따라 승진이 보장되는 공립과 달리 근속승진이 ...
수확기 농민들 한숨소리
시민일보 2003.09.15
{ILINK:1} 가뜩이나 잦은 비로 울상이던 농심(農心)을 이번에는 태풍 ‘매미’가 할퀴고 지나갔다. 날씨가 풍년, 흉년을 좌우하는 가을철에 접어든 가운데 317.7㏊ 농지에 지난 12일부터 태풍이 몰아쳐 농작물 수확기에 치명타를 안겼다. 농민들은 자고 일어나면 하늘만 쳐다보고, 흐리고 비 오는 날이면 한숨이 ...
기호 2번
시민일보 2003.09.15
{ILINK:1} 민주당 신당파와 잔류파가 세규합을 위한 막판 스퍼트에 돌입하면서 서로 ‘기호 2번’은 자신의 것임을 주장하고 나섰다. 오는 20일로 예정된 신당파의 원내교섭단체 등록때 어느 쪽이 수적 우위를 갖느냐가 내년 총선에서 ‘기호 2번’을 ‘다느냐 못 다느냐’를 결정적으로 판가름하게 된다. 사실 기호 2번이 ...
주도권 다툼
시민일보 2003.09.08
{ILINK:1} 어제 신당연대의 박명광 대표와 전화통화를 했다. 그냥 ‘추석을 잘 보내시라’며 간단히 인사를 건네는 정도의 전화였으나 예전 같지 않게 그의 목소리에는 잔뜩 힘이 실려 있었다. 아마도 민주당이 사실상 분당국면에 접어들면서 신당추진세력과 민주당 잔류세력간 세결집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고, 외곽 신당세력의 ...
7급 공채 최대 응시자 ‘몰려’
시민일보 2003.09.08
청년실업의 여파로 안정적인 공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올해 공무원 7급 공채시험에 사상 최대 인원의 응시자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시험장에서 치러지는 제 41회 7급 공채시험에 모두 6만991명이 응시를 지원해 역대 최대 응시인원을 기록했다. 행자부 고시과 관계자는 “ ...
역사대하소설 황제의 싸움터
시민일보 2003.09.08
(8) 불을 뿜는 海女示威 “여러분, 우리는 힘을 합쳐 조직적으로 투쟁해야 합니다. 우리들에게 도전해온 악당을 맞아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싸움이 싸움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싸움은 수단이자 방법이지 목적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목적은 무엇일까요?” 흥분된 목소리로 열변을 토하다 말고, 이만성은 ...
국립민속박물관장은 과연 누구?
시민일보 2003.09.08
국립민속박물관장에 누가 임명될 것인지를 두고 말이 무성하다. 자천타천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도 적지 않다. 2급 상당인 현 국립민속박물관 이종철 관장은 곧 문화재청 산하 4년제 문화재 인력양성 전문 대학인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차관급)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때문에 후임 민속박물관장에 누가 임명될 것인지에 문화계의 ...
“공무원 기업마인드 가져라”
시민일보 2003.09.08
박주현 청와대 국민참여 수석 비서관은 8일 정부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재정경제부 직원들을 상대로 특강을 갖고 “공무원들이 기업마인드를 갖고 민원과 국민참여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박 수석은 ‘참여정부의 공직사회 개혁방향과 대국민 서비스 개선’이라는 주제로 가진 이날 강연에서 “공무원이 정책집행자, 공익대변 ...
부처간 인사 중앙인사委로 통합
시민일보 2003.09.08
행정자치부와 중앙인사위원회의 주요 갈등요인이었던 중앙부처의 인사기능이 중앙인사위원회로 통합될 전망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8일 “행자부와 중앙인사위 간부들은 지난 1일 회동을 갖고 행자부와 인사위로 이원화되어 있는 인사기능을 단일화하기로 합의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다음달 중순까지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
희망돼지
시민일보 2003.09.06
그동안 적법성 여부로 논란을 일으켰던 민주당과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희망돼지는 결국 ‘무죄’로 판결이 났다. 희망돼지란 지난해 대선 당시 노사모 회원들이 일반 유권자를 상대로 자발적 정치후원금을 모은다는 취지로 제작 배포했던 돼지저금통을 일컫는 말이다. 돼지는 인간사회에 복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진 존 ...
수도권 신당바람
시민일보 2003.09.06
{ILINK:1} 수도권에 신당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민주당 신당추진모임이 지난 4일 발족한 신당 주비위에 참여한 현역의원 33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도권 출신이라고 한다. 게다가 원외인사 35명 중 18명도 서울 경기 인천 출신이다. 현재 중도파로 분류되고 있는 인사들 가운데 수도권에 지역구를 원내외인사라면 ...
손발 안 맞는 使·政
시민일보 2003.09.06
{ILINK:1} 정말 사업하기 힘들다는 하소연이 이곳저곳에서 들린다. 여러가지 이유에서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원단공급을 받지 못한 양말공장 사장, 정수기 필터를 제조하는 중소기업 사장은 사업해서 처자식 굶기느니 차리리 공장 문 닫는 게 낫단다. 한편에서는 사업 잘 하다 ‘세금’이란 국책아래 자료상들에 의한 피해로 ...
전국암행감찰 대대적 실시
시민일보 2003.09.06
추석명절을 앞두고 행정기관 공직사회기강에 대한 대대적인 암행감찰이 진행중이다. 7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자부는 지방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감찰요원을 대거투입, 지역별로 집중적인 암행감찰을 벌인다. 행자부는 2인1조로 4개의 암행감찰팀을 수도권과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등 4개 권역에 투입돼 추석 ...
역사대하소설 황제의 싸움터
시민일보 2003.09.06
(7) 불을 뿜는 海女示威 그런가하면 최정옥은 그녀 나름대로 승리감에 흠뻑 젖어있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있어도, 그 말이 자신에게 던져준 말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한 그녀였다. 강은자-양숙희의 팬티를 손아귀에 넣은 기분 이야말로 천하를 몽땅 삼켜버린 그런 기분이었다. 이만성과 자신의 ...
기업 살리기 ‘중기회’결성
시민일보 2003.09.06
중소기업청 퇴직 공무원들이 모여 중소기업 살리기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중소기업 관련 퇴직공무원들의 모임인 중기회는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중기청장을 역임한 이우영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7일 중기회 관계자에 따르면 중기회는 중기청 퇴직 공무원들이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
‘AWSJ 기고’ 파문 해외홍보원 경고
시민일보 2003.09.06
국정홍보처는 정순균 차장의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의 `기고문 파문’에 대한 문책으로 기고문의 국문원고 작성과 영문번역을 담당했던 해외홍보원 및 관련 책임자를 경고했다. 정 차장에 대한 별도의 문책은 따르지 않았다. 홍보처 유재웅 국정홍보국장은 7일 “지난 8월22일자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과 관련해 지난 ...
청와대 `업무혁신’ 워크숍
시민일보 2003.09.06
청와대는 6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3일 단행된 제2차 인사·조직개편 후 처음으로 업무혁신을 위한 비서관급 워크숍을 열었다. `새로운 리더십과 비서실 내부역량 강화, 생산성 2배 높이기’를 주제로 한 이날 워크숍에는 청와대 비서관 35명을 비롯, 대통령국정과제위 소속 비서관 7명, 국가안전보장회의 ...
분열없는 통합신당을
시민일보 2003.09.04
그동안 ‘분열없는 통합신당’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던 우리는 최근 당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추악한 분열상에 대해 한없는 자괴감과 함께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 당이 과연 어느 누구의, 특정세력의 전유물이란 말인가? 소위 신주류는 마치 민주당이 개혁의 주된 걸림돌인 듯이 행동하며 민주세력의 한 중심축을 형성해 왔던 민 ...
지방의회가 일냈다
시민일보 2003.09.04
{ILINK:1} 서울시의회와 순천시의회가 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다. 서울시의회는 서울 시내 아파트의 재건축 연한을 당초 계획보다 3년씩 늦추는 내용의 수정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시의회가 재건축 허용연한을 3년 늦추기로 함에 따라 단지별로 재건축이 6년 정도씩 빨라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로써 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