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소대행업체 평가··· ‘한성용역’ 최우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4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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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진행된 ‘청소대행업체 대행실적평가’ 시상식 진행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내 청소대행업체의 청소서비스를 대상으로 올해 대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한성용역’을 최우수 업체로, ‘신원지엘’을 우수 업체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청소대행업체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실적에 대해 ▲주민만족도 설문조사 ▲주민현장평가단 평가 ▲대행실적 서류평가 ▲대행실적 평가위원회 평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주민만족도 설문조사는 지난 11월에 총 1800가구를 표본으로 전량·정시·청결수거 등에 대해 설문을 실시했으며, 주민현장평가단 평가는 지난 5, 10월 지역내 주민 12명이 직접 현장을 돌면서 정상수거 여부를 평가했다.

대행실적 서류평가는 담당공무원이 대행업체의 인력·장비관리 등에 대한 서류 점검과 환경미화원에 대한 만족도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한성용역은 모든 평가부문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 업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염동득 한성용역 대표는 “현장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 직원들이 폭염과 한파 속에서도 묵묵히 일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청소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구는 이번 평가결과에서 대행구역별로 나타난 미비점을 분석·보완해 쓰레기 미수거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청소체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청소대행업체에서 쓰레기를 제대로 수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쓰레기를 올바르게 버리는 습관도 중요하다”며 “구에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주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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