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테크노밸리산단 급물살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2 16: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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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심의 통과··· 내년부터 보상절차 진행
7800억 투입··· 97만㎡ 규모로 2022년 완공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흥 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 및 도시첨단산업단지가 국토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22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는 LH가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내동 등 약 97만㎡ 부지에 약 78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국토부의 심의 통과에 따라 오는 2019년부터 보상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별관리지역에 무질서하게 산재된 중소규모 공장·제조업소 등에 대한 이전·정비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또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 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도 지난 19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상태다.

오는 12월 후속 절차인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며 심의를 통과할 경우 일반산업단지와 마찬가지로 내년도부터 보상착수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단지 약 202만㎡로 최종 조성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4만1180개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고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융복합 첨단산업의 핵심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한 2023년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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