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내년 예산안 6712억 편성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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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886억·15% 증가
SOC사업·복지분야등 중점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2019년 예산(안)을 6712억원으로 편성 확정해 하남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예산(안)은 ▲일반회계 4845억원 ▲기타특별회계 238억원 ▲공기업특별회계 1629억원으로 올해 대비 886억원(15.22%)이 증가했다.

일반회계 기준으로 세입예산은 복지분야 사업 확대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 284억원을 비롯해 재산세 등 지방세 184억원, 세외수입 39억원, 보전수입등내부거래 209억원이 증가했으며, 반면 조정교부금 65억원, 지방채 100억원이 감소했다.

분야별 편성 규모(공기업특별회계 제외)는 사회복지분야가 올해 대비 423억원 증가한 2156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42.43%를 차지했으며, 수송 및 교통 396억원, 환경보호 347억원 순이다.

김상호 시장은 “오는 2019년 시 재정여건은 국가복지정책 확대 시행에 따른 보조사업의 대폭 증가와 택지지구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인해 가용재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현재 추진 중인 대형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정한 후 시민 수혜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우선적으로 투입해 시민들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2019년 예산안은 오는 12월3일에 개회하는 시의회 정례회에 상정돼 심의의결을 거쳐 12월21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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