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인센티브 평가 6년 연속 우수구 '서초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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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판개선 사업 전(위) 후(아래) 모습.(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최근 실시된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인센티브 평가’에서 수상함에 따라 6년 연속 우수구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2017년 9월부터 1년간 추진한 옥외광고물 개선?정비 노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LED간판 교체로 특화거리 조성, ▲SNS 광고디자인 심의, ▲유해전단 근절, ▲불법광고물 정비반 운영 등 간판 디자인의 고품격화를 유도하는 것과 더불어 불법광고물 없는 서초를 만들기 위한 구의 지속적인 정책 추진의 결실을 평가 받았다.

그동안 구는 방배로, 양재말죽거리 등 무질서하게 난립된 간판을 LED간판으로 교체, 지역 특색에 맞춘 디자인 거리를 조성했다. 거리 고유의 이미지를 살려 동광로 1(방배동) 가구거리는‘2018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에서 간판개선지역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또 구는 차별화된 SNS 광고디자인 심의를 통해 간판 디자인의 품격을 높이도록 유도하는 등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아름다운 간판이 허가되도록 노력했다.

이와 함께, 구는 강남대로변 일대 무차별 살포되던 유해전단 근절을 위해 2015년부터 검거 전담반을 운영, 평일 및 토요일 심야시간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 평가 대상기간 동안 유해전단 배포자 34명을 현장 검거하여 경찰에 인계, 4만여장의 유해전단을 압수하고 성매매 등 불법행위에 사용되는 113건의 유해전화번호를 정지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강남대로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삭막한 공사장 현장을 에워싸는 가설울타리에 주민들이 직접 만든 미술 작품을 넣어 도심속 작은 갤러리로 활용하는 등 도시미관을 살리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서초다운 품격 있는 도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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