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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진행된 '제설대책상황실 개소식'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강동구청) |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본격적인 겨울철 강설 대비에 들어갔다.
구는 우선 제설대책상황실을 구성,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으로 동절기 폭설·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대설대책상황실은 15일부터 오는 2019년 3월15일까지 4개월 동안 24시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염화칼슘 596톤, 소금 596톤, 친환경제설제 298톤 등 총 1490톤의 제설자재를 준비해 동절기 도로 안전을 확보한다. 또 주·보조간선도로 18개 노선(67.85km)과 고갯길, 주요 사거리, 보도육교 등 취약지점 267곳에 제설함과 무료 제설도구함을 설치했다.
아울러 제설차량 13대를 포함한 총 9종 59대 차량의 사전점검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제설살포기 1대를 추가 배치해 지난해 확장된 아리수로와 고덕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한 도로 확장 등으로 넓어진 제설범위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한영중학교, 한산초교 등의 급경사 구간 6개 지역에 원격자동염수살포장치를 28대 배치하고 해당구간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실시간 도로 상태 확인을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긴급상황에 교통통제, 장비·인력 지원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장비업체와 장비동원 협약을 체결하고, 강동경찰서·소방서·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갖췄다.
이정훈 구청장은 “폭설에 대한 선제적 대비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도 가족과 이웃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리동네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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