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창신소담 복합시설 30일 첫 삽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9 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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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3층~지하5층 규모··· 2021년 완공
도서관·청소년 문화의 집·주차장 176면 조성

▲ 창신소담 공영주차장·복합시설 조감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김영종)가 30일 오후 3시 창신동 공영주차장 신축부지(창신길 83)에서 ‘창신소담 공영주차장·복합시설(이하 복합시설)’기공식을 개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기공식은 지역주민과 공사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패 길놀이와 난타 공연 등 흥겨운 ▲식전행사로 시작한다. 이어서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사는 창신동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복합시설은 연면적 7921.44㎡ 지상 3층~지하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부터 지하 5층까지는 일반차량 133면과 이륜자동차 43면을 더해 총 176면의 주차공간을 만든다. 아울러 지상 1층에는 도서관을 조성하고 지상 1층 일부공간과 지상 2, 3층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의 집으로 꾸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문화 콘텐츠를 선도하고 역사문화도시로 비상하는 종로의 이미지를 입히기 위해, 건물의 가장 높은 지상 3층은 기와지붕 외관의 전통한옥 양식으로 지어 고풍스럽고 우아한 멋을 부여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아끼는 주민들의 목소리로 시작하게 된 ‘창신소담 공영주차장·복합시설’ 공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 주거환경에 큰 영향을 주는 주차장과 문화시설 건축이 완료되면 창신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크고 작은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토대로 교통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하겠다.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명품종로의 앞날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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