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스마트시티 서울' 세미나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2 16: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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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추진전략 공유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서울연구원이 23일 서울이 당면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대표적 수단인 스마트시티 모습과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원 26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재승 KAIST 미래전략대학원장의 기조강연과 주제 발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시티 서울의 추진전략’을 정리한 총론 발표가 진행되며, 스마트시티 서울의 부문별 과제와 추진전략으로 교통ㆍ안전ㆍ에너지분야에서의 ‘신기술 도입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진화’, 산업ㆍ경제ㆍ공간분야에서의 ‘신산업 육성과 도시재생 연계’,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미래세대, 스마트시티에서 미래를 찾다’ 발표가 뒤를 잇는다.

임희지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시티 서울의 추진전략’과 관련한 3가지 방안을 소개한다.

기존 정책이나 사업을 공간 중심으로 통합, 연계하는 전략과 스마트시티 성공의 핵심인 공공플랫폼 기반의 시민 참여 활성화를 지원하는 전담조직 운영, 서울을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국가시범단지로 지정해 미래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

김원호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신기술 도입을 통해 진화하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특히 스마트시티에서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ㆍ안전ㆍ환경분야의 대책을 소개한다.

이밖에 ‘신산업 육성과 도시재생 연계’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조성에 있어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미래세대, 스마트도시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미래세대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갖는 의미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종합토론에서는 이광재 여시재 원장을 좌장으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스마트시티 서울,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시민, 전문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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