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이습지 벼베기 체험행사 19일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7 15: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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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19일 오전 10시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내 논습지에서 ‘방이습지 벼베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거여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오금동·오륜동 주민, 풍물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논생태 학습교실 ▲풍물놀이 ▲벼베기 체험 ▲전통농기구 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날 체험행사에 참석한 거여초등학교 학생들은 낫을 이용해 벼를 베고, 홀테를 활용한 전통 탈곡, 떡메치기를 통해 직접 떡을 만드는 등 벼농사의 전 과정과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이날 수확된 벼는 복지재단에 기부하고, 겨울에는 볏짚을 활용한 짚공예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오륜동 풍물패가 참석해 추수의 고단함을 흥으로 이겨낸 선조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도록 공연을 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방이습지는 농사체험외에 사계절 생태교실, 생물다양성 관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유아·학생들이 자연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우도록 할 예정이다.

장용수 구 원녹지과장은 “삭막한 도심 속에서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 쌀과 노동의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들 정서교육에 유익하고, 다양한 생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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