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인력 총 249명 편성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27일까지 추석 맞이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생활 불편해소, 교통질서유지, 안전사고예방 등 8대 중점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 특별 근무인력 249명을 편성해 오는 27일까지 추석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먼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특별 청소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귀성차량이 밀집하는 탄천제방로와 복정역,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대한 집중청소에 돌입하며 각 동에서는 직능단체와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23~24일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으므로 배출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청소순찰기동반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과 공원 등에 대한 쓰레기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하는 등 공백 없는 행정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가스·도로·하수시설물 등의 기반시설을 포함한 지역내 대형건축공사장 28곳, 공동주택공사장 4곳에 대해 집중호우 등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전 현장점검을 마쳤다.
또 귀성· 귀경객에게 가장 큰 생활불편인 주차 구역 확보를 위해 문현중학교를 포함한 17개 학교주차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주·정차질서 대책반이 백화점과 전통시장,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 주변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쳐 원활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따뜻한 추석 보내기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도 이뤄진다. 노숙인에 대한 귀향여비 지급, 무료 점심 급식 등을 제공하며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등을 찾아 위문품을 지원한다.
보건소는 24시간 기능을 유지한다. 당직의사와 의료요원이 편성돼 진료안내 및 응급의료사고를 처리하고 당직·응급의료기관 675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459곳이 문을 연다.
박성수 구청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모든 공무원들이 안전사고와 생활민원에 대비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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