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2년까지 공영주차장 건설 계획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7 15:54: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주차난 걱정 없는 ‘쾌적 은평’으로!
주차장확보율 100%미만 지역 14곳→5곳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공영주차장건설·주차면 확충 중기 계획’을 수립, 지역내 주차난 해소·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주차장확보율 100% 미만 지역을 14곳에서 5곳으로 줄인다.

현재 은평구 전체 주차면 16만면 중에서 공영주차장 주차면은 약 5500면이고 건축물부설주차장이 1만7000곳 15만면으로 94%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공영주차장건설 우선순위로 주차장 1면당 8000만원∼1억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 국·시비 확보를 전제로 ▲구 역점사업 ▲공공부지(시설) 활용 ▲도시재생사업 지역 중 선정해 건설할 예정이다.

중기계획은 5년마다 수립하되 매년 지역여건 변화를 반영한 변경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그린파킹 담장허물기, 주차장 개방, 주차장 유료 공유 등 주차면 확충사업을 연계해 주차환경 개선 효과를 높인다.

특히 구는 주차난이 심각한 곳이 부설주차장 건립이 활발하지 못한 지역인 만큼 매년 도시재생사업 지역 1, 2곳을 선정해 공영주차장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부설주차장을 창고 또는 점포 등으로 이용하는 불법 용도변경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지역내 주차난 해소·주차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주차공간이 사회적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주차장 나눔 문화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