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6 1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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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냉방영업 그만”
내달 총 6회 절전 요령 안내

▲ 지난해 진행된 현장 합동단속 모습.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가로수길(26일)과 강남대로(8월1일)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에너지절약 캠페인에서는 지역내 학생들과 함께 ▲실내온도(공공부분 28℃·민간부분 26℃) 준수 ▲시원차림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 등을 안내하고, 부채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구는 특히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급 위기에 대비하고자 문을 열어둔 채 냉방영업을 하는 ‘개문냉방’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개문냉방의 경우 문을 닫았을 때보다 전력소모가 3~4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캠페인과는 별도로 이달과 8월, 총 6회에 걸쳐 현황을 점검하고 미준수 상점을 직접 방문해 계도 및 절전실천 요령을 안내한다. 구는 이미 지난 12일 한국에너지공단과 협력해 합동단속을 실시한 바 있다.

양미영 구 환경과장은 “에코마일리지 가입, 실내온도 준수 등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면서 “폭염 속에 전력수급 비상조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더 많은 구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관심 있는 학생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봉사시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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